비에이피, 철통보완 속 신곡 뮤비 촬영..금발 벗고 '파격 변신'
기사입력 : 2012.04.16 오전 9:45
사진 : 비에이피 / TS 제공

사진 : 비에이피 / TS 제공


인기그룹 B.A.P(비에이피)가 컴백 날짜를 확정했다.


소속사는 B.A.P(비에이피)가 컴백 시기를 다음 주로 확정하고 15일과 16일에 걸쳐 일산의 세트장에서 뮤직비디오 촬영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특히 여섯 멤버 전원이 금발로 해서 데뷔함으로써 화제를 모았던 그룹이니만큼, 이 그룹의 헤어 변신이 관심을 모으고 있어 철통보안 속에 뮤직비디오가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월 26일, 데뷔 앨범 ‘WARRIOR’을 발표하고 장충체육관 3,000명 관객 앞에서의 쇼케이스 및 빌보드 월드 앨범 차트에서 10위 기록 등, 유례없는 신인 역사를 쓰며 2012년 가장 주목 받는 기대주로 떠오른 B.A.P(비에이피)의 컴백은 현재 가요계에 신인과 기성 가수들의 데뷔 및 컴백이 러시를 이루는 중에 또 하나의 정점이 될 전망이다.


새로운 앨범에 대한 어떤 힌트도 나오지 않은 가운데 소속사는 여섯 전사를 연상케 했던 첫 번째 앨범과 비교해 음악, 퍼포먼스, 비주얼 모두에서 더욱 진화된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만 전해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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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성진희 기자 / geenie62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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