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 키 굴욕, '발판'높이가 많이 달라…'탱구' 괜찮아
기사입력 : 2012.04.15 오후 2:58
태연 키 굴욕 / 사진 : 온라인커뮤니티, 더스타DB

태연 키 굴욕 / 사진 : 온라인커뮤니티, 더스타DB


태연 키 굴욕에 네티즌들이 폭소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소녀시대 키 서열'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특히 시선을 모은 것은 태연 키 굴욕.


한 광고 촬영 현장에서 소녀시대는 각기다른 멤버들의 키를 맞추기 위해 아래 발판을 두고 올라서 있다. 유리, 서현, 수영, 윤아는 발판 없이 포즈를 취하며 미소를 짓고 있는 반면 티파니, 제시카, 효연, 태연, 써니는 각각 다른 높이의 발판을 두고 올라서 있다.


특히 태연, 써니, 효연의 발판은 그 높이가 월등해 태연 키 굴욕을 만들면서 웃음을 주는 것.


한편, 소녀시대는 최근 실명퇴치 홍보대사를 맡았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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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태연 , 키굴욕 , 소녀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