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기름값 / 사진 : SBS '좋은아침' 방송 캡처
장윤정이 기름값만 2억 5천만 원을 썼다고 밝혀 화제다.
12일 방송된 SBS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아침>에서는 장윤정이 1년에 쓰는 기름값만 2억 5천만 원에 달한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이날 MC들은 "1년 동안 (장윤정이) 돌아다닌 거리가 지구 다섯 바퀴 반이라고 들었다. 기름값만 2억 5천만 원이라더라"고 말했다. 이에 장윤정은 "엄청 돌아다녔다. 기름값을 이렇게 수치로 들은 것은 처음이지만 차를 바꾸는 기간이 정말 짧다는 생각은 들었다"고 답했다.
장윤정은 또, "너무 바빠서 영양실조도 걸렸다. 밥도 제대로 못 먹고 차에서 링거를 꽂고 있다가 행사장에 도착하면 링거를 뽑고 올라가 공연을 했다"고 고백했다.
장윤정 기름값 수치를 들은 누리꾼들은 "장윤정 기름값만 2억 5천? 도대체 얼마나 벌었길래", "장윤전 기름값 사연 들으니 안쓰러웠다", "장윤정 기름값 들으니 '행사의 여왕' 타이틀이 괜히 붙은 게 아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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