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 하차, "왜 신동만 하차?" 누리꾼 아쉬움 가득
기사입력 : 2012.04.05 오후 7:34
신동 하차 / 사진 : SBS '강심장' 방송 캡처

신동 하차 / 사진 : SBS '강심장' 방송 캡처


신동이 '강심장'에서 하차한다.


5일 SBS '강심장' 공식홈페이지에는 '고정게스트'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고정게스트' 게시물에 따르면 기존 게스트인 붐, 김효진, 정주리, 슈퍼주니어 이특과 은혁 외에 새로운 게스트 양세형까지 총 6명의 고정 게스트들이 MC 신동엽, 이동욱과 함께 할 것으로 보인다. 게시물과 함께 공개된 사진 속 고정게스트 6명은 두 MC와 함께 활짝 웃고 있다.


신동은 하차 전 '비만세', '동드래곤', '동자' 등 과감한 분장으로 매회 웃음을 주며 활약해왔다. 신동 하차 소식에 누리꾼들은 "왜 신동만 하차하나요?", "신동 하차하면 무슨 재미로 보나. 분장쇼가 최고였는데", "신동 빈자리를 양세형이 채울 수 있을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새로운 MC와 새로운 고정게스트가 꾸며 나가는 '강심장'은 5일(오늘) 첫 녹화를 진행하며 오는 10일 첫 방송된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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