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우 전진 ‘엠카’ 1일 MC 발탁, 신화 불후의 명곡 부른다
기사입력 : 2012.04.05 오전 10:18
사진 : 신화컴퍼니 제공

사진 : 신화컴퍼니 제공


신화 멤버 이민우와 전진이 Mnet ‘엠카운트다운’ 1일 MC에 나선다.


이민우와 전진은 5일(오늘) 방송되는 케이블 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메인 MC 이자 아이돌 그룹 H.O.T 출신인 토니와 함께 호흡을 맞춰, 원조 아이돌의 뜻깊은 시간이 마련된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후배 아이돌 걸그룹 스피카(SPICA)가 신화 2집 타이틀곡 'T.O.P(Twinkling Of Paradise, 티오피)'를, 스매쉬(Smash)는 신화 특유의 '의자군무'로 화제를 모았던 ‘Wild Eyes’(와일드 아이즈)를 재연할 예정이다.


이에 신화는 7집 타이틀곡 ‘Brand New’(브랜드 뉴)로 화답해 가요계 선후배 간의 훈훈한 모습을 연출할 것이라고 밝혔다.


국내 최장수 아이돌 그룹 신화는 정규 10집 앨범 'THE RETURN' 3만장 완판 이후 추가 제작에 들어간 ‘Thanks Edition’은 선주문 예약이 폭주하는 등 뜨거운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한편, 신화와 후배들이 꾸미는 신화 스페셜 무대는 5일(오늘)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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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이은정 기자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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