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망언 "살 쪘어요"…누리꾼 "일반인은 어쩌라고"
기사입력 : 2012.04.02 오후 4:49
현아 망언 / 사진 : 현아 트위터

현아 망언 / 사진 : 현아 트위터


현아 망언스타 대열에 합류했다.


현아는 최근 Mnet '와이드연예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제가 살이 쪘어요. 좀!"이라는 망언을 해 망언스타 대열에 합류하게 된 것.


이어 현아는 "많이 먹는 것도 좋아하고 스트레스를 주로 먹는 것으로 푸는 편인데, 몸매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셔서 부담될 때가 있다. 그래서 활동할 때는 조금만 부어도 신경이 쓰인다"고 고백했다.


이날 방송에서 현아는 엘리베이터 보다는 계단을, 먹고 싶을 때는 한번 더 참는 습관이 다이어트에 큰 도움된다며 그만의 비법을 전수했다.


이밖에도 밝은 조명에 가까이 다가가 카메라를 살짝 위로 들고 찍어야 잘 나온다는 셀카 팁도 공개했다. 셀카를 많이 올리는 이유에 대해서는 "팬 여러분이 저의 편안한 모습에도 익숙해지길 바라는 작은 소망이 있다"고 밝혔다.


현아 망언에 누리꾼들은 "저렇게 늘씬한 몸매로 '살이 쪘어요'라는 망언을 했다니", "나보고 죽으란 얘기인가", "그럼 우리 같은 일반인은 어쩌라고"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현아의 망언 발언 인터뷰는 2일(오늘) 저녁 5시 Mnet '와이드연예뉴스'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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