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플레디스 제공
유이가 봄 햇살처럼 화사하고 싱그러운 골프 패션을 선보였다.
최근 애프터스쿨 유이는 ‘르꼬끄 골프’의 CF 촬영차 태국에 다녀온 데 이어 사진작가 오중석과 함께 르꼬끄 골프의 카다진(Catazine: 카다로그와 매거진의 합성어) 촬영에 임했다.
이날 촬영에서 유이는 화사한 색상이 인상적인 의상과 슬림한 라인의 스커트, 컬러 진 등 다양한 골프웨어 스타일을 특유의 사랑스러운 미소와 늘씬한 몸매로 완벽히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유이는 다양한 포즈를 먼저 제안하거나 의상을 꼼꼼히 챙기는 등 열정을 보여 촬영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았다.
특히, 이날 유이는 20벌 이상의 의상을 갈아입는 강행군 속에서도 촬영 내내 웃는 얼굴로 현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었다. 이에 오중석 사진작가는 현장에서 직접 유이를 모델로 한 아트워크를 제작해 유이에게 선물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유이가 속한 그룹 애프터스쿨은 오는 4월 27일부터 일본 도쿄, 나고야, 오사카 등 3개 지역을 순회하는 일본 첫 단독 투어 콘서트 ‘PLAYGILZ’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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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이은정 인턴기자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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