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여신 TV 신고식, 불후2 루시아 등장에 시청자들 '호평 일색'
기사입력 : 2012.03.18 오후 3:16
홍대여신 TV 신고식, 불후2 루시아 / 사진 : KBS '불후의 명곡2' 캡처

홍대여신 TV 신고식, 불후2 루시아 / 사진 : KBS '불후의 명곡2' 캡처


홍대여신 TV 신고식이 치러져 불후2 루시아가 주목받고 있다.


17일 방송된 KBS 2TV ‘자유선언 토요일-불후의 명곡2: 전설을 노래하다' 에서는 김건모가 강력 추천한 신인 ‘홍대 여신’ 루시아가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루시아는 심규선이라는 이름으로 출연해 김건모의 히트곡 ‘미련’을 맑고 고운 음색으로 소화해 청중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특히, TV에 첫 출연한 루시아는 무대에서는 전혀 떨지않고,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감미로운 노래를 선사해 명곡 판정단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홍대여신 TV 신고식에서 불후2 루시아의 모습을 본 누리꾼들은 “얼굴도 예쁜 홍대 여신”, “계속해서 TV에 나와주길”, “실제로 보니까 훨씬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가수 알리는 루시아에게 “중고음의 토니 블랙스톤을 연상시킨다”고 극찬해 눈길을 끌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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