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1A4(비원에이포) 진영, 타이틀곡 자작 실력 발휘 '괴물' 별명 얻어
기사입력 : 2012.03.14 오전 9:48
사진 : B1A4(비원에이포) / WM 제공

사진 : B1A4(비원에이포) / WM 제공


아이돌 그룹 B1A4(비원에이포)가 첫 정규 앨범 “THE B1A4 Ⅰ [IGNITION]” 전곡의 음원을 공개하고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14일(오늘) 0시 국내 주요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B1A4의 타이틀 곡 “BABY I’M SORRY”는 공개되자마자 음원 차트 10위권 내에 진입하는 한편 타이틀 곡 외에 9곡의 수록 곡이 모두 차트 상위권에 랭크되는 기염을 토했다.


특히, 이번 앨범의 타이틀인 “BABY I’M SORRY”는 멤버 진영이 직접 작사, 작곡 및 프로듀싱한 곡으로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특이한 구성이 매력적이라는 평을 얻으며 리스너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이와 함께 그동안 발표되는 앨범마다 꾸준히 본인의 자작곡을 수록하며 음악적 역량을 키워 마침내 정규 앨범의 타이틀 곡은 물론 앨범 전체 프로듀싱까지 해낸 진영에게 ‘괴물’이라는 새로운 별명이 생기기도 했다.


이번 앨범의 공동 프로듀서로 참여한 작곡가 팀 '이단옆차기'는 “진영이 곡 쓰는 거 보면 사실 무섭다. 코드도 모르면서 그저 느낌으로 곡을 쓰는데 진짜 너무 잘해서 앞으로 진영이 만드는 곡들도 기대가 크다”고 극찬했다.


한편 빅뱅, 샤이니 등 대형 그룹들의 컴백 소식이 전해지는 3월과 4월, B1A4는 과연 어떤 활약을 보여줄 지 팬들의 관심 또한 증폭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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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성진희 기자 / geenie62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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