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샤이니 / SM 제공
새 미니앨범 ‘셜록’으로 화려하게 컴백하는 샤이니가 음악은 물론 세련된 안무로도 시선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이번 타이틀 곡 ‘셜록’의 안무는 세계적인 안무가 토니 테스타의 작품. 특히, 토니 테스타는 고(故) 마이클 잭슨의 마지막 투어가 될 예정이었던 ‘This Is It’의 안무를 비롯해 카일리 미노그, 자넷 잭슨 등 세계적인 팝스타들의 안무를 담당한 세계 최정상 안무가로 명성을 얻고 있는 만큼, 샤이니와 토니 테스타의 만남은 샤이니 컴백을 기다리는 글로벌 음악 팬들의 마음을 더욱 설레게 하기 충분하다.
또한 토니 테스타는 샤이니를 위해 지난 2월 한국을 방문, 멤버들에게 직접 ‘셜록’ 안무를 전수 했으며, 동작 하나, 표정 연기까지 꼼꼼히 지도하고 세심한 조언을 아끼지 않는 등 열정적인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더불어 샤이니는 오는 22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타이틀 곡 ‘셜록’의 첫 무대를 선사할 계획이어서, 샤이니가 선보일 새로운 무대에 대한 기대감도 더욱 증폭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샤이니의 새 미니앨범 ‘셜록’에 수록된 7곡 전곡은 19일 국내 주요 음악사이트와 아이튠즈 등을 통해 선 공개되며, 21일부터는 오프라인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글 성진희 기자 / geenie623@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