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티오피미디어 제공
인기 그룹 틴탑이 대만 현지 팬들의 적극적인 애정공세에 사고를 당할 뻔 했다.
지난 11일 오전, 팬미팅 장소로 향하던 틴탑의 차량을 따라 이동하던 20여대의 택시 중 일부가 빗길에 충돌하며 일시적으로 도로가 마비된 것.
다행히 가벼운 충돌로 틴탑 멤버들과 팬들 모두 부상은 면했고, 이후 틴탑은 팬미팅 장소로 안전하게 이동했다.
이날 틴탑은 대만 현지 언론매체와 2천여명의 팬들과 함께 첫 팬미팅을 성황리에 마쳤다.
한편, 틴탑은 대만을 시작으로 미주, 유럽에서도 지속적인 러브콜을 받고 있어 향후 국내는 물론이고 해외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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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장은경 기자 / eunkyun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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