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 사과 / 사진 : 더스타 DB
구하라가 B.A.P에게 사과했다.
구하라는 11일 자신의 트위터에 " B.A.P 분들, B.A.P 베이비(B.A.P 팬들) 여러분들, 팬분들 죄송해요. 5명이 아니라 6명인데 제가 실수했습니다. 앞으론 더 조심하겠습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날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MC 구하라는 신인그룹 B.A.P의 멤버가 5명이라고 말하는 실수를 저질렀다.
이에 뒤늦게 구하라는 트위터에 사과글을 올렸고 이를 접한 팬들은 격려의 댓글로 구하라를 응원했다.
누리꾼들은 "구하라 바로 사과 좋아", "덕분에 B.A.P 인지도 상승"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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