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나 일본 런웨이 / 사진 : 플레디스 공식 페이스북
나나 일본 런웨이에 선 모습이 화제다.
지난 3일 일본 요코하마 아레나에서 열린 ‘2012 도쿄 걸즈 콜렉션’에 걸 그룹 애프터스쿨의 멤버 나나가 게스트 모델이 아닌 메인 모델로 섰다.
나나는 2009년 한국 슈퍼모델 선발대회 출신으로 지난 2011년과 2012년 일본에서 개최된 ‘걸스 어워드’ 패션쇼에도 모델로 올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소속사 플레디스의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된 이번 '2012 도쿄 걸즈 콜렉션' 백스테이지 사진에서 나나는 당당한 워킹과 도도한 표정으로 모델의 아우라를 뽐냈다.
나나 일본 런웨이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나나 일본에서도 모델로 활동하다니 대단해”, “나나 역시 우월한 기럭지”, “모델돌이 따로 없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나나가 속한 걸 그룹 애프터스쿨은 오는 14일 일본 정규앨범 ‘PLAYGIRZ’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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