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박, 대선배 김태원 요청에 발레 선사 '녹화장 술렁'
기사입력 : 2012.03.09 오전 10:07
사진 : (좌) 존박, (우) 김태원 / 뮤직팜 제공

사진 : (좌) 존박, (우) 김태원 / 뮤직팜 제공


가수 존박이 김태원의 요청에 발레 시범을 보였다.


존박은 지난 7일 Mnet <비틀즈코드> 녹화에서 음악프로그램 1위 공약으로 내세운 발레 시범을 보여 녹화장을 술렁이게 했다.


지난달 22일 미니앨범을 발표한 존박은 음원차트와 음반차트를 휩쓸며 화제를 모았다. 이에 존박은 최근 박소현이 진행하는 SBS 파워FM <러브게임>에서 "음악프로그램 1위를 하면 앵콜무대에서 발레를 선보이겠다"는 공약을 내세운 것.


김태원은 이날 녹화에서 존박에게 영광을 재현해 보자며 발레를 요청했고 머뭇거리던 존박은 박소현에게 사사받은 유려한 동작을 선보여 김태원을 비롯한 진행자들의 박수를 받았다.


한편, 존박은 최근 송혜교와 화장품 모델로 나서는 등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글 장은경(더스타) / eunkyun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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