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위) B.A.P (아래) 에일리 / KBS2 '뮤직뱅크' 방송 캡처
B.A.P(비에이피)가 마지막 '비밀연애'를 에일리와 나눈다.
이번주 음악방송을 끝으로 데뷔 활동을 마무리하는 B.A.P가 데뷔곡 '헤븐'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신인 가수 에일리와 합동 무대를 KBS2 <뮤직뱅크>에서 선보인다.
데뷔곡 'WARRIOR(워리어)'에 이어 후속곡 '비밀연애'까지 강렬한 전사에서 순정마초의 매력을 발산했던 B.A.P는 '비밀연애' 원곡에서 시크릿 송지은이 불렀던 파트를 뛰어난 가창력의 소유자 에일리와 함께해 색다른 매력과 퍼포먼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특히 B.A.P와 에일리는 2012년 데뷔한 신인 중 가장 주목받고 있는 기대주라 이들의 합동 무대에 대한 팬들의 관심을 더욱 뜨겁다.
한편, B.A.P와 에일리의 합동무대는 9일(오늘) 오후 6시 KBS2 <뮤직뱅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글 장은경(더스타) / eunkyun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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