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형우 정식 계약, 아이유와 한솥밥…“엄친아 가수 되다!”
기사입력 : 2012.03.06 오후 4:49
조형우 정식 계약 / 사진 : MBC '위대한 탄생' 캡처

조형우 정식 계약 / 사진 : MBC '위대한 탄생' 캡처


조형우가 정식 계약을 맺었다.


조형우의 새 소속사 측은 6일 “조형우가 로엔엔터테인먼트와 정식 계약을 맺고 현재 데뷔를 하기 위해 트레이닝을 받고 있다”며 “조형우가 앞으로 음악 활동을 하는 데 있어 소속사가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조형우는 지난 2011년 방송된 MBC ‘위대한 탄생’ 시즌 1에서 신승훈의 멘티로 부드러운 음색과 세련된 곡 해석력으로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받았으며, 특히 예의 바른 언행과 단정한 이미지로 ‘엄친아’ 캐릭터로 여성 팬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았었다.


조형우는 “팬 여러분께서 보내주시는 사랑에 보답할 수 있도록 더욱 열심히 하는 모습 보여 드리겠다. 앞으로도 많은 응원 부탁한다”고 정식 계약을 맺은 소감을 전했다.


한편, 지난주 ‘위대한 탄생’ 시즌 2 출신 장이정 역시 로엔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이 알려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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