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민낯, 쌍꺼풀 실종한 전직 요정 '화장은 매우 필수!'
기사입력 : 2012.03.02 오전 11:35
바다 민낯 / 사진 : 바다 트위터

바다 민낯 / 사진 : 바다 트위터


바다 민낯 사진이 공개됐다.


가수 바다는 바다는 2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굿모닝. 저 아침에 일찍 일어났다가 다시 자고 일어났습니다. 이러니까 하루가 사과 두 쪽 같아요. 이제 반쪽 재밌게 시작하기 전 인사합니다. 이따 공연장에서 또 뜁시다"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바다는 긴 생머리를 늘어뜨린 채 화장기 없는 얼굴로 카메라를 향해 미소짓고 있다. 특히, 바다의 투명한 피부와 짙은 눈썹이 청순한 미모를 돋보이게 해 눈길을 끌었다.


바다 민낯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바다 언니 화장한 것 보다 이게 나아”, “바다 쌍꺼풀이 부담스러워”, “바다 은근히 호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바다는 현재 충무 아트홀에서 열리는 뮤지컬 '미녀는 괴로워'에서 열연을 펼치고 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


키워드 바다 민낯 , 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