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1A4 바로-공찬, 동물잠옷 입고 서울 한복판 '활보'
기사입력 : 2012.03.02 오전 9:23
사진 : WM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 : WM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B1A4(비원에이포)가 서울 시내 10여 곳을 다람쥐와 호랑이 캐릭터 잠옷을 입고 활보했다.


2일(오늘) 방송되는 B1A4의 '깨알 플레이어'(이하 깨플)에서는 멤버들이 12주동안 SNS 200만 명 팔로워 만들기 미션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미션에 성공하기 위해 B1A4의 멤버 바로와 공찬은 서울 홍보 UCC를 제작하기로 결정, 귀여운 캐릭터 잠옷을 입고 자체 제작한 '다람쥐 공주'송을 부르며 춤을 췄다. 외에도 전통 의상 소품이 갖춰진 스티커 사진 가게에서 가위바위보를 해 임금과 왕비 옷을 입고 드라마 <해를 품은 달>을 패러디하기도 했다.


또한 작사 작곡에 능한 리더 진영은 '깨플'을 하면서 느낀 점을 재미있게 표현한 '깨플송'을 만들기도 했다. 산들은 신우의 일일매니저를 자청해 시트콤 '선녀가 필요해' 제작발표회 현장에서 기자들에게 자체 제작한 명함을 돌리기도 했다고.


한편, B1A4의 SNS 200만명 팔로워 만들기 홍보 총력전은 2일 오후 5시 케이블채널 Mnet '와이드 연예뉴스-B1A4의 깨알 플레이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글 장은경(더스타) / eunkyun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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