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경 허각 거절, "매력있지만 키 작아서 사귀기 싫다"
기사입력 : 2012.03.01 오후 9:21
강민경 허각 거절 / 사진 : 강민경 트위터

강민경 허각 거절 / 사진 : 강민경 트위터


강민경 허각 거절이 화제다.


여성듀오 다비치의 멤버 강민경은 지난달 29일 KBS 라디오 쿨 FM '홍진경의 두시'에 출연해 "허각과 개인적인 만남이나 교제를 할 생각이 있냐"는 질문에 단호하게 싫다고 대답해 청취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강민경은 "허각은 매우 매력적인 남자다"라며 "가수나 배우들 중 여러 연예인들에게 대시 받은 적이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강민경 허각 거절 발언을 접한 누리꾼들은 "강민경이 훨씬 아까워", "허각 매력있지만 키가 너무 작아", "허각의 굴욕"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민경과 허각은 최근 KBS 2TV '자유선언 토요일-불후의 명곡2'에서 동물원의 '시청앞 지하철 역 앞에서'를 함께 열창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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