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지영 손세차 / 사진 : 강지영 트위터
강지영 손세차 모습이 공개됐다.
오늘(1일) 오전 강지영은 자신의 트위터에 "태어나서 난생 처음으로 해본 손세차. 생각보다 쉽고 재밌었다. 근데 차안에 수건없어서 물기를 못닦았다. '차 달리다보면 물기 다 날아가고 마르겠지'했는데 하하하 지금 차에 그 물기 그대로 온갖 먼지와 흙이 묻었네?"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강지영 손세차 사진 속 그녀는 검정색 스키니진에 편한 컨버스화를 매칭하고 두꺼운 빨간색 잠바를 입은 편안한 모습. 특히, 사진에서 초점이 안맞을 정도로 빠르게 움직이는 강지영의 손세차 열중 모습이 네티즌들에게 웃음을 준다.
강지영 손세차 사진에 네티즌들은 "역시 카라의 귀요미", "성인 되자마자 면허부터?", "아이돌의 손세차!"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지영이 소속된 카라는 지난 18일 데뷔 5년만에 첫 단독콘서트를 성공적으로 치뤄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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