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연기 중단 / 사진 : 더스타DB
티아라가 연기 중단 선언했다.
걸 그룹 티아라가 연기 중단을 선언하고 올 7월에 있을 팬클럽 창단식과 대규모 콘서트 등 가수 활동에 전념할 의사를 밝혔다.
소속사 측은 "멤버들의 개인 활동을 줄이고 가수 활동과 일본 활동의 비중을 늘릴 것"이라고 밝혔다.
소속에 따르면 다재다능한 매력을 지닌 효민, 지연, 은정의 경우 캐스팅 대본이 아직도 쇄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그간 본업인 가수에 집중을 못한 것 같다. 해외 활동도 계획되어 있기 때문에 당분간은 연기활동을 자제하려 한다"고 밝혔다.
한편, 티아라는 오는 29일 일본 싱글 '롤리폴리'를 발표할 예정이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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