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타다, 잇츠 비에이피> 방송 캡처
신인 그룹 B.A.P(비에이피)가 후속곡 ‘비밀연애’로 활동을 이어간다.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는 “비에이피가 데뷔곡 ‘WARRIOR(워리어)’의 무대를 어제 방송된 ‘인기가요’로 마무리하고, 금주부터는 후속곡 ‘비밀연애’를 통해 그 동안 보여왔던 강한 남자 이미지와는 다른 모습으로 새롭게 인사드릴 예정이다”고 밝혔다.
또한 “데뷔 앨범에 수록된 완성도가 높은 곡들 사이에서 후속곡을 어느 것으로 할지 고민을 많이 했지만, ‘WARRIOR(워리어)'와는 색깔이 많이 다른 비에이피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어 ‘비밀연애’를 선택했다”고 덧붙였다.
‘비밀연애’는 비에이피 방용국이 작사에 참여하고, 시크릿 메인보컬 송지은이 피처링을 맡았으며, 연예인으로서 비밀스러운 연애를 해야만 하는 애절한 사랑 이야기를 담고 있는 곡이다.
한편, 지난 26일 방송된 <Ta-Dah, It’s B.A.P(타다, 잇츠 비에이피)> 8회에서는 ‘비밀연애’ 뮤직비디오 현장이 공개돼 남자배우로 등장한 힘찬이 사랑하는 연인을 앞에 두고도 마음을 표현할 수 없는 남자를 연기해 팬들의 질투를 유발하기도 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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