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 드레스, 장인이 한땀 한땀 만든 천만원대 명품
기사입력 : 2012.02.25 오전 9:36
태연 드레스 / 사진 :  '제1회 가온차트 K-POP 어워드'

태연 드레스 / 사진 : '제1회 가온차트 K-POP 어워드'


태연 드레스가 화제다.


걸 그룹 소녀시대 태연은 지난 22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카드관에서 진행된 '제1회 가온차트 K-POP 어워드'에 주영훈과 함께 MC로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태연은 화려한 장식이 된 화이트 컬러의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이 드레스는 허리선이 위쪽으로 들어간 엠파이어 실루엣의 드레스로, 몸매를 늘씬하고 길어보이게 하는 효과가 있어 태연의 몸매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


태연 드레스를 본 누리꾼들은 "태연 이제는 여신", "태연 단신인데 키 커보여", "태연의 마법 드레스는 어디가면 살 수 있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태연이 속한 걸 그룹 소녀시대는 최근 누드 합성사진이 유포돼 수사를 요청했으며, 최초 유포자가 50대 공무원임이 밝혀져 화제가 된 바 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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