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더스타DB
신인그룹 B.A.P(비에이피)가 데뷔곡 '워리어' 활동을 마치고 후속곡 활동에 돌입한다.
소속사 측은 "비에이피가 이번 주말까지 '워리어'로 활동한 뒤 봄이 시작되는 3월 1일부터는 후속곡으로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릴 예정이다"고 밝혔다.
지난 1월 26일 발표된 데뷔 앨범 <워리어>로 발매 이틀 만에 초도 1만장 완판, 데뷔 1주 만에 빌보드 월드앨범 차트 10위에 오르는 등 유례없는 신인의 탄생을 알렸던 비에이피가 기존에 강한 전사의 모습과는 또 다른 모습을 후속곡을 통해 어필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비에이피는 '워리어'에서 매주 다른 멤버들의 충격적인 엔딩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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