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P, '워리어' 레전드급 엔딩 "방용국 너마저"
기사입력 : 2012.02.22 오전 9:54
사진 : 채널A 'K-POPCON', MBC MUSIC <쇼! 챔피언>, Mnet <엠카운트다운> 등 방송 캡처 모음

사진 : 채널A 'K-POPCON', MBC MUSIC <쇼! 챔피언>, Mnet <엠카운트다운> 등 방송 캡처 모음


신인 그룹 B.A.P(비에이피)가 데뷔곡 'WARRIOR(워리어)'의 색다른 엔딩 무대로 화제를 몰고 있다.


비에이피는 '워리어' 엔딩을 매주 다른 멤버들이 돌아가면서 장식하고 있다.


팀의 막내인 젤로는 형들에게 총을 맞아 죽는 엔딩을 장식했고, 두 번째로 힘찬이 리더 방용국의 손에 머리를 잡혀서 쓰러지는 장면을 연출했다. 그 뒤를 이어 데뷔 4주 차에는 대현이 양팔을 붙잡혔다가 던져졌고, 지난 21 MBC Music <쇼! 챔피언>에서는 리더 방용국을 마지막으로 전원이 장렬히 전사하며 뜻밖의 마무리를 장식했다.


이에 팬들은 “드디어 용국찡의 센터 죽음”, “레전드감이다”, “다 죽으면 어떻게 해”, “용국이 진짜 잘 죽는다”, “우어.. 영재하고 종업 엔딩도 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워리어'의 매주 바뀌는 화려한 엔딩 무대를 호평했다.


한편, 비에이피가 오는 24일부터 이어질 지상파 음악 프로그램에서도 이러한 무대를 선보일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


키워드 B.A.P , 방용국 , 젤로 , 힘찬 , 대현 , 영재 , 종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