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트, 삼성 모델 이어 앵콜 공연까지 '겹경사!'
기사입력 : 2012.02.21 오후 2:31
사진 : 인피니트 / 울림 제공

사진 : 인피니트 / 울림 제공


'대세돌' 인피니트가 연일 치솟는 인기 고공 행진 중이다.


인피니트는 지난 2월 18일과 19일 가진 국내 첫 단독콘서트를 단 10분만에 매진시킨데 이어 최근에는 당대 최고 인기 스타들만을 모델로 발탁하는 삼성전자의 통신 광고까지 섭렵하는 겹경사를 맞은 것.


지난 11, 12일에 열린 첫 단독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치며 공연계의 신성으로 떠오른 인피니트는 콘서트 티켓 매진으로 인해 함께하지 못한 국내 팬들과 해외 팬들의 뜨거운 요청으로 오는 4월 1일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앵콜콘서트 <Second Invasion Evolution>을 개최하기로 전격 결정했다.


지난해 데뷔 1년만에 가요계 정상을 차지하며 아이돌로서의 급이 다른 모습을 보여준 인피니트는 음반, 공연, 광고 등 모든 분야에서 대박을 터뜨리며 최고의 주가를 달리고 있는 가운데 오는 2월 25일과 26일 도쿄 국제포럼에서 개최될 일본 콘서트까지 매진시키며 국내뿐만 아니라 아시아에서도 인기 고공 행진을 이어가고 있어 더욱더 주목을 얻고 있다.


뿐만 아니라, 패션의류, 교복에 이어 삼성전자 갤럭시 플레이어의 새로운 얼굴로 발탁되는 겹경사를 맞으며 밀물 같은 인피니트 브랜드의 상승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인피니트의 이러한 행보는 기존의 여느 아이돌과는 차별적인 음악적인 색깔과 7명의 멤버들이 무대에서 보여주는 카리스마와 섹시미에 멤버 개개인에게서 나오는 밝고 순수하면서도 건강한 이미지가 조화를 이루어 10대는 물론 20대에서 30대 모두에게 사랑을 받은 결과이다.


한편, 인피니트가 등장하는 갤럭시 플레이어의 TV CF는 3월부터 방영될 예정이며, 앵콜공연 <Second Invasion Evolution> 티켓은 오는 2월 28일 인터파크를 통해 오픈될 예정이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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