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QT 해체 / 사진 출처 : GP엔터테인먼트

JQT 해체와 동시에 에스더원으로 활동한다는 소식이 알려져 화제다.

JQT는 해체 후 은총에벤에셀로 소속사를 옮기고 멤버 민정, 가진, 지은 외에 추가로 2명을 영입해 5인조 여성그룹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데뷔 후 3년 만에 해체된 JQT는 소속사와 재계약을 하지 않고 새 출발을 결심한 것.

이들은 데뷔 시기를 4월로 보고 있으며, 가수 이지훈이 프로듀서를 맡아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으로 알려졌다.

JQT 멤버 민정, 가진, 지은은 지난 2005년 I-13(아이서틴) 멤버로 활동하다 이후 2009년 JQT로 활동했으며, 지난해 5월 멜빈 브라운관 손잡고 미국 진출을 선언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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