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 연기 도전, 58년 개띠 점술사의 '폭풍 글래머러스한 몸매?'
기사입력 : 2012.02.17 오후 4:56
지나 연기 도전 / 사진 : 지나 트위터, SBS 시트콤 ‘도롱뇽도사와 그림자 조작단’

지나 연기 도전 / 사진 : 지나 트위터, SBS 시트콤 ‘도롱뇽도사와 그림자 조작단’


지나 연기 도전이 화제다.


가수 지나가 SBS 시트콤 ‘도롱뇽도사와 그림자 조작단’에서 도롱뇽도사 범규(이병준 분)와 악연이 있는 크리스탈 역을 맡아 생애 첫 연기에 도전한다.


극중 지나는 나이는 54살이지만 원삼(임원희 분)의 마음을 단 번에 사로잡을 정도로 섹시한 매력을 갖춘 캐릭터이다.


지나는 지난 16일 자신의 트위터에 “SBS ‘도롱뇽도사와 그림자 조작단’에 제가 카메오 출연하게 됐습니다! 연기라는 건 정말 어려운 듯 해요. 많이 부족하지만 예쁘게 봐주시길 바랍니다. 58년 개띠 점술사로 나와요. 본방 사수 해주세요”라는 글을 올려 연기 도전 소식을 전했다.


지나 연기 도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54살에 지나 미모를 가질 수 있다면 뭐라도 난 하겠어”, “우리 엄마 나이인데 지나가 맡다니”, “지나도 연기돌 도전?”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나 연기 도전은 17일(오늘) 밤 11시 5분에 방송되는 SBS '도롱뇽도사와 그림자 조작단'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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