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에일리 / YMC엔터테인먼트 제공
실력파 여성 신인가수 에일리의 데뷔곡 'HEAVEN(헤븐)'의 다양한 커버영상들이 온라인상에서 폭풍이슈를 모으고 있다.
지난 9일 공개된 에일리의 데뷔곡 'HEAVEN(헤븐)'은 웅장하면서도 몽환적인 멜로디와 에일리의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온라인상에는 'HEAVEN(헤븐)'의 다양한 커버버전들이 올라와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지난해 아이유의 'Boo'를 리믹스한 동영상으로 유튜브에서 이미 스타로 통하고 있는 실력파 힙합듀오 긱스(Geeks)는 'HEAVEN(헤븐)'을 새롭게 리믹스해 랩과 노래가 어우러진 힙합버전으로 선보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
또한 힙합버전 외에도 'HEAVEN(헤븐)'을 피아노로 연주한 피아노 버전과 미모의 해외팬이 부른 미소녀 버전 등 유튜브에는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팬들이 제작한 많은 커버버전이 속속 올라오고 있어 신인인 에일리에 대한 국내외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증명하고 있다.
에일리의 'HEAVEN(헤븐)'은 음원차트 상위권을 꾸준히 유지하고 있으며, 공중파에 뮤직비디오가 방영되자마자 검색어 1위에 오르는 등 온라인에서 이슈를 모으며 뛰어난 라이브 실력 외에도 세련된 무대매너와 여유 있는 퍼포먼스로 2012년 대형 신인으로 주목 받고 있다.
에일리의 소속사 관계자는 "갓 데뷔한 신인인 에일리에게 벌써부터 많은 사랑을 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 에일리에 대한 더 많은 관심을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에일리는 'HEAVEN(헤븐)'으로 음악방송을 통해 뛰어난 라이브 실력을 선보이며 차세대 여성 디바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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