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싸이더스HQ 제공
가수 박재범이 오는 3월 3일 오후 6시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생애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박재범 생애 첫 단독 콘서트로 기획 초기 단계부터 무대 연출까지 박재범이 직접 참여하는 등 굉장한 열의를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해외시장에서의 투어를 염두에 두고 기획된 이번 콘서트는 해외아티스트 전문 제작인력이 공연 제작에 나선 것은 물론, 세련된 감각으로 모든 음악을 편곡, 밴드와 DJ가 함께하는 라이브 연주로 공연된다. 또, 미국에서 오랫동안 음악작업을 함께한 깜짝 게스트로 등장할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1년간 기다려준 팬들에게 바친다”는 메시지를 전한 박재범의 단독 콘서트 <Jay Park – New Breed live in Seoul>은 뮤지션으로 거듭난 박재범의 면모를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티켓 예매는 예매처 YES24에서 오는 20일 오후 8시부터 개시되며 스탠딩과 지정석으로 구성된 자석은 모두 77,000원이다.
한편, 박재범의 첫 정규 앨범 <NEW BREDD>는 미국 아이튠즈 R&B소울 앨범차트 1위, 호주 3위, 일본 5위 등 해외차트에서도 상위권을 석권하고 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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