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뉴이스트 팬미팅 / 플레디스 제공
플레디스의 첫 5인조 보이 그룹 뉴이스트(NU’EST)가 프리허그 팬미팅을 통해 팬들과 공식적인 첫 만남을 가지며 데뷔 초읽기에 들어갔다.
지난 14일 뉴이스트(NU’EST)는 프리허그 팬미팅에 직접 찾아와 준 팬들에게 요즘 10대 사이에서 유행인 프리허그를 하며 서로 감싸 안아 피로를 덜어주고 따뜻함을 전해주며 뉴이스트(NU’EST)와 팬간의 친밀도를 더욱 강화시켜 인기 몰이에 나서고 있다.
그동안 공개된 티저사진과 파파라치 사진으로만 봐왔던 팬들은 뉴이스트(NU’EST)의 등장에 커다란 환호성으로 맞이해 톱스타 못지 않은 인기를 실감케 했으며, 2012년 최고 주목받는 신인 보이 그룹임을 인증했다.
뉴이스트(NU’EST)의 소속사에 따르면 “데뷔 전부터 팬분들이 보내주신 큰 사랑에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이벤트를 개최하였고, 발렌타인 데이를 맞아 프리허그를 통해 팬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었다”고 밝혔으며, “뉴이스트(NU’EST)의 프리허그는 서울에 그치지 않고 18일 광주와 부산에서도 계속 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팬들과 함께 영화를 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 뉴이스트(NU’EST)는 “데뷔 전에 팬분들과 직접 만나 뜻 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어 행복했고, 많은 사랑과 응원을 보내주시는 팬분들께 감사 드린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3월초 데뷔를 앞두고 있는 뉴이스트(NU’EST)는 유럽에서 선풍적 인기를 모으는 음악장르 덥스텝을 접목시켜 기존 가요들과 차별화를 추구하며 한층 더 강렬한 노래로 뉴이스트(NU’EST)만의 세련된 음악적 스타일을 선보일 것으로 알려졌으며, EXO, B.A.P와 함께 2012년을 주름잡을 신인 보이 그룹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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