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숙 전 남친 고백 / 사진 : SBS, 지숙 트위터
지숙 전 남친 고백이 화제다.
걸그룹 레인보우의 지숙은 최근 진행된 SBS ‘강심장’ 녹화에 참여해 “연습생 시절 만났던 예전 남자친구가 지금은 유명한 아이돌 그룹의 멤버가 됐다”라고 밝혀 출연진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어 그녀는 “남자친구가 연습생 시절 많은 도움을 줘서 고마웠다. 지금도 좋은 친구로 지내고 있다”고 말했다.
MC 이승기가 “전 남자친구가 속한 그룹이 5인조 이상이냐? 이하냐?”라고 묻자 지숙은“5인조 이하다. 5인조도 포함된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지숙 전 남친 고백을 접한 네티즌들은 “같은 소속사일 가능성이 높아”, “네티즌 수사대의 힘을 보여달라”, “누군지 궁금해 미치겠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숙의 고백은 14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되는 SBS ‘강심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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