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림 드라마 등장 / 사진 : CJ E&M 제공
김예림 드라마 등장이 화제다.
혼성듀오 투개월의 멤버 김예림이 최근 진행된 tvN ‘닥치고 꽃미남밴드’ 촬영에 참여한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개됐다.
오는 14일 방송 예정인 ‘닥치고 꽃미남밴드’ 6회 분에 첫 출연하는 김예림은 극중 톱가수 김예림 역을 맡아 무대 위에서는 멋진 뮤지션이지만 연애 한 번 못해 본 순진한 19세 소녀를 연기한다.
공개된 사진 속 김예림은 초록색 미니드레스를 입고 머리를 묶어 올린 채 무대에 올라 노래를 부르고 있다. 특히, 김예림의 몽환적인 표정과 화려한 드레스가 묘한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끌었다.
김예림 드라마 등장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김예림 연기도 잘 하길 기대할게”, “김예림 가수 역할이니까 누구보다 잘 하겠지”, “도대윤은 뭐 하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4일(오늘) 밤 11시에 방송될 '닥치고 꽃미남밴드' 6회에서는 록 밴드 '안구정화'가 밴드경연대회에 참석하여 밴드 '스트로베리 필즈'와 대결을 펼치는 장면이 전파를 탈 예정이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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