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YMC엔터테인먼트 제공
'드림하이2'를 통해 얼굴을 알리고 있는 신인 가수 에일리(Ailee)가 데뷔곡 'HEAVEN(헤븐)'을 발표하고 가요계 입성을 알렸다.
9일(오늘) 온라인 음악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디지털싱글 <HEAVEN(헤븐)>을 발표한 에일리는 가수 휘성이 프로듀싱한 기대주로 팬들은 물론 평단의 뜨거운 기대를 얻고 있다.
이미 지난해 출연한 추석특집 프로그램 <가수와 연습생>에서 심사위원들의 극찬 속에 1위를 차지하며 이슈를 모았던 에일리는 뛰어난 가창력과 감각적인 랩 실력까지 겸비한 여성 솔로로 '2012년 데뷔가 가장 기대되는 연습생'으로 주목 받아왔다.
에일리의 데뷔곡 'HEAVEN(헤븐)'은 휘성의 진두지휘 아래 만들어진 R&B SOUL곡으로 신예 작곡가 이기와 서용배가 휘성과 함께 의기투합해 작곡했으며, 휘성이 직접 작사에 참여했다. 웅장한 편곡과 몽환적인 멜로디가 에일리의 폭발적인 가창력과 어우러져 듣는 이의 마음을 매료시킨다.
한편, 9일 데뷔곡 'HEAVEN(헤븐)'를 발표하는 에일리는 KBS2 월화드라마 '드림하이2'를 통해 노래와 춤은 물론 연기에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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