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이, 뉴이스트(NU’EST) 멤버 백호 이름 직접 지어줘
기사입력 : 2012.02.09 오전 9:36
사진 : 유이-백호 / 유이 미투데이

사진 : 유이-백호 / 유이 미투데이


인기 걸 그룹 '애프터스쿨' 멤버 유이가 데뷔를 앞두고 있는 뉴이스트(NU’EST)의 멤버 백호의 이름을 지어준 사실을 공개해 화제다.


유이는 지난 7일 미투데이를 통해 “오랜만에 연습실에서 백호랑 함께 찰칵ㅎㅎ 참참!! 여러분!! 백호 이름 어떠세요?!! 있짜나여!!! 백호 이름을 제가 만들었다는 사실!! 모르셨죠??ㅎㅎ 늦은 시간에도 항상 열심히 연습하는 우리 뉴이스트!! 응원 많이 해주세요~!! 저 유이두용~~^^”이라는 글을 올리며 데뷔를 앞두고 있는 플레디스의 첫 보이 그룹 뉴이스트(NU’EST)를 응원하며 뉴이스트(NU’EST)의 멤버 백호의 이름을 직접 지어줬다는 사실을 알려 눈길을 끌고 있다.


유이는 이전에도 뉴이스트(NU’EST)를 응원하는 트윗글을 올리며 플레디스의 훈훈한 가족애를 과시하여 화제가 된 바 있다.


백호가 속한 Urban electro band NU’EST는 Nu(New), Establish, Style, Tempo의 약자로 ‘새로운 스타일을 음악에 맞춰 창조한다’는 의미를 지니고 있으며, 다른 그룹과는 차별화 된 새로운 트렌드를 선도해 나갈 플레디스의 첫 5인조 보이 그룹으로 앞서 공개된 여러장의 파파라치 사진을 통해 최강의 비주얼 그룹임을 인증했으며, 다가오는 3월 데뷔를 앞두고 있다.


한편, 뉴이스트(NU’EST)는 올해 데뷔할 보이그룹 중 최고의 신인으로 B.A.P, EXO와 함께 주목받고 있으며 앞으로의 행보에 대해 많은 이들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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