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에이큐브 영상 캡처
신곡 '문자'로 컴백한 가수 마리오를 축하해주기 위해 선후배 가수들이 총출동, 응원메시지를 전해 화제다.
지난 6일 공개된 영상에는 포미닛, 에이핑크, 인피니트, 허각, SG워너비, 걸스데이, 달샤벳 등 선후배 가수들의 응원메시지가 담겨져 있다.
포미닛은 "우리 마삼촌 정말 고생 많이 했는데요, 이번 앨범 문자라고 하죠. 이름부터 대박 예감입니다. 많이많이 사랑해주셨으면 좋겠고요. 마삼촌 고생 많이 하셨으니까 여러분의 응원이 필요합니다. 마삼촌 사랑해요. 파이팅"이라고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같은 소속사 후배인 에이핑크와 허각은 "에이큐브의 멋쟁이 마리오 오빠가 컴백을 합니다. ‘문자’ 대박", "후배가수로서 동생으로서 열심히 노래하는 사람으로서 응원하겠습니다"라는 메시지로 컴백을 축하했다.
SG워너비는 "요즘 제가 가장 많이 듣는 곡입니다"라고 전했고, 인피니트와 걸스데이, 달샤벳은 "마리오의 선배님의 ‘문자’ 많이 기대해주시고 대박나세요"라는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지난 3일 공개된 마리오의 신곡 '문자'는 각종 온라인 음원차트 상위권에 진입하며 아이돌 열풍 속 잔잔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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