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이홍기 / 더스타DB
FT아일랜드의 멤버 이홍기가 신인 엑시즈에게 사과했다.
이홍기는 4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도 실수했네요. 엑시즈 분들과 그분들 팬들께 사과드립니다”는 글을 게재했다.
이홍기는 같은 날 방송된 MBC TV ‘쇼! 음악중심’의 스페셜 MC를 맡았다. 이에 엑시즈를 소개하면서 엔시즈라고 잘못 발음하는 실수를 한 것.
이홍기 사과에 팬들은 “컴백에 MC까지 홍기오빠가 긴장을 많이 해서 그런 거니까 이해해주실 거예요^^”, “쿨하게 사과하는 홍기오빠^^ 멋져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FT아일랜드는 ‘지독하게’로 컴백했다. 또한 신인 엑시즈는 지난해 KBS 2TV ‘TOP밴드’에 출연해 자작곡 ‘날 안아줘’를 발표하고 활동을 시작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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