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MBN
시크릿 송지은이 배우 박광현과 함께 본인의 곡 ‘미친거니’를 선보인다.
3일(오늘) 밤 11시 방송되는 MBN <더 듀엣>에서는 김혜진, 류태준, 박건형, 박광현, 왕빛나, 이의정이 가수 김태우, 다비치, 제이, 김종서, 박지헌, 송지은과 짝을 이뤄 듀엣 무대를 선보인다.
오늘 방송되는 <더 듀엣>에 송지은과 함께 출연하는 박광현은 지난 2002년과 2003년 각각 한 장의 음반을 발매한 가수이다. 당시 프로듀서 이경섭과 만남이 있었던 터라 9년 만에 만난 이경섭과 박광현의 만남도 주목할 만하다.
<더 듀엣>은 총 6팀의 배우와 가수로 구성된 듀엣팀이 최고의 무대를 선보이고 매주 1등한 팀에게 순금메달과 트로피를 수여하는 프로그램으로, 12주 후 파이널 무대에서 승리한 듀엣에게 최종 1억원의 상금이 지급되는 초특급 뮤직 버라이어티 쇼이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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