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세븐 미투데이
가수 세븐과 빅뱅의 지드래곤이 뮤직비디오 촬영 인증샷을 공개했다.
31일(오늘) 세븐은 자신의 미투데이에 “’내가 노래를 못해도’ 뮤직비디오 촬영현장!!! 아주 잠깐 카메오 출연을 위해 달려와준 착한 내동생과 함께!!! Love u GD!!!!! Ps. MV 오늘밤 12시 개봉박두!!”라는 글과 함께 지드래곤과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세븐은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에서 잔뜩 부풀린 헤어스타일을 한 채 코믹한 표정을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고, 지드래곤은 선글라스와 모자를 쓰고서 익살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사진 속 두 사람의 하얗고 고른 치아가 돋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세븐 드디어 컴백하네”, “지드래곤은 치아도 예뻐”, “지드래곤 뮤직비디오 우정 출연 기대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세븐은 오는 2월 1일 박진영의 ‘내가 노래를 못해도’를 타이틀곡으로 한 새 미니앨범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국내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글 더스타 이은정 인턴기자 / thestar@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