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범, 美유명 프로듀서 럽녹스와 작업 '눈길'
기사입력 : 2012.01.31 오전 10:17
사진 : 싸이더스HQ 제공

사진 : 싸이더스HQ 제공


가수 박재범이 유명 작곡가 겸 프로듀서 럽녹스(Rob Knox)와 곡 작업에 나선 소식이 알려지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럽녹스는 유명 팝스타인 저스틴 팀버레이크, 리한나, 크리스 브라운, 브리트니 스피어스 등과 작업한 바 있는 최정상 뮤지션으로, 이미 지난달 자신의 트위터에 박재범과의 작업 인증샷을 공개하기도 했다.


또한 종편 오디션 프로그램 <메이드인유>와의 인터뷰에서 “박재범과 함께 작업하게 돼 기쁘고 흥분된다. 박재범은 젊은 아티스트지만 그가 가진 음악에 대한 열정과 여러 장르를 아우르는 지식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럽녹스는 오는 2월 7일 발매될 박재범의 첫 번째 정규앨범 <NEW BREED>의 수록곡 'I Love You'라는 곡에 참여했다. 이 곡은 일렉트로닉 힙합 장르로, 중독성 짙은 비트에 박재범의 스타일리시한 노래가 어우러진 곡으로 알려졌다.


총 15곡이 수록되는 박재범의 첫 정규앨범은 럽녹스를 비롯해 국내외 내노라하는 뮤지션이 대거 참여한 것으로 알려져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다.


한편, 박재범은 오는 2월 7일 첫 정규앨범 <NEW BREED> 발매를 앞두고 컴백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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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박재범 , 럽녹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