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탈 청순 연기, ‘말괄량이→참한숙녀’ 청순美 '폭발'
기사입력 : 2012.01.27 오후 5:27
크리스탈 청순 연기 / 사진 : MBC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 캡처

크리스탈 청순 연기 / 사진 : MBC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 캡처


크리스탈 청순 연기가 전파를 탄 가운데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지난 26일 방송된 MBC 일일시트콤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에서 극중 안수정(크리스탈 분)은 미국 LA로 이민을 가는 안내상(안내상 분)의 친구(윤서현 분)가 참하고 착한 베이비시터를 구한다는 소식을 듣고 LA로 돌아가고 싶은 마음에 청순한 척 연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베이비시터가 되기 위해 안수정은 검정색 긴 생머리 가발을 쓰고 흰 블라우스를 입은 채 여성스러운 이미지와 청순함을 강조했다.


특히, 참하고 착한 여자로 보이기 위해 가족들에게 안하던 존댓말을 하거나 입을 막고 웃는 등 평소와 다른 모습을 보여 주변 사람들을 당황하게 했다.


크리스탈 청순 연기를 본 네티즌들은 “크리스탈 연기 물 올랐어”, “청순한 척하는 연기의 달인”, “원래 성격의 안수정이 더 좋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크리스탈은 현재 MBC 일일시트콤 '하이킥,짧은 다리의 역습'에서 안수정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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