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림 연기 데뷔 / 사진 : Mnet '슈퍼스타K3' 캡처
김예림 연기 데뷔 소식이 알려져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Mnet ‘슈퍼스타 K3’ 출신 김예림은 오는 30일 첫 방송되는 tvN 새 월화드라마 ‘닥치고 꽃미남 밴드’에서 연애 한 번 못한 19살의 톱 여가수 역을 맡아 6회부터 출연해 첫 연기 데뷔 신고식을 치룬다.
김예림은 “연기 도전이 욕심이 아닐까 걱정도 됐지만, 본래의 내 모습을 보여주는 동시에 다양한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했다. 특히 또래 배우들이 많이 나와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을 것이라 기대 된다”고 연기 도전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김예림 연기 데뷔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저번에 보니까 발연기하던데 무리수 아닐까”, “가수 김예림은 좋은데 연기자 김예림은 두고봐야 알 듯”, “얼굴이 예쁘니까 뭘 해도 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닥치고 꽃미남 밴드’는 고등학교 록밴드 ‘안구정화’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에피소드를 담은 청춘 로맨스 드라마로 오는 30일 오후 11시 첫 방송될 예정이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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