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뉴이스트' Aron-민현 / 플레디스 제공
뉴이스트(NU’EST)는 리더 JR의 공개를 시작으로 19일 또다른 멤버 민현과 Aron의 티저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2012년 주목받는 신예 아이돌 그룹 뉴이스트(NU’EST)는 단체 티저 사진의 공개와 함께 각종 포털사이트 검색어 1위를 차지하며 이를 입증했다.
이번에 공개된 뉴이스트(NU’EST)의 멤버 민현(18세)은 배우 이준기와 매우 흡사한 외모와 체형 뿐만 아니라 시크하며 강렬한 카리스마까지 쏙 빼닮아 ‘닮은꼴 스타’ 반열에 오르며 온라인상에서 네티즌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우월한 마스크와 키를 갖춰 모든 스타일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는 민현은 모델로서의 자질도 충분해 데뷔 후 가수와 모델 등 다방면에서 활동하는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고 소속사는 전했다.
뉴이스트(NU’EST)의 또 다른 멤버 Aron(19세)은 ‘PLEDIS USA Personal Audition’에서 심사위원들의 극찬 속에 최고점을 받으며 미국 현지에서 즉시 캐스팅이 될 정도로 매력적인 보이스와 뛰어난 노래실력을 지닌 실력자로 알려졌다. Aron은 공개된 사진 속에서 섹시한 눈빛을 발산하여 카리스마와 부드러움이 공존하는 독특한 매력으로 시선을 끌고 있다.
한편, 뉴이스트(NU’EST)는 3월초 전격 데뷔를 앞두고 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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