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송지은 트위터
걸그룹 시크릿의 멤버 송지은이 깜찍한 셀카를 공개해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송지은은 10일 자신의 트위터에 "멤버들 없이 혼자 녹음 중이에요. 외롭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송지은은 녹음실을 배경으로 긴 웨이브 헤어를 늘어뜨리고 청순한 미모를 뽐냈다. 특히 볼에 바람을 넣은 채 외롭다는 듯 미간을 찌푸리며 슬픈 표정을 지어보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귀여워 미치겠다", "송지은 혼자 솔로 앨범 내는건가". "솔로 가수로도 대성할 가수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송지은은 지난해 3월 솔로 앨범 타이틀곡 '미친거니'를 발표해 각종 음원 차트 1위를 휩쓴 바 있다.
글 더스타 이은정 인턴기자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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