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단발 변신 / 사진 : KBS '뮤직뱅크' 캡처
아이유 단발 변신 모습이 전파를 타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6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 출연한 가수 아이유는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 '너랑 나'를 열창했다. 특히 눈길을 사로 잡은 것은 새로 바뀐 아이유의 헤어스타일.
아이유는 굵은 웨이브가 된 자신의 긴 머리가 아닌, 앞머리 있는 살짝 웨이브가 진 단발머리로 변신해 무대에 올랐다.
또한, 이날 5주 연속 1위를 차지한 아이유는 "며칠 전에 컴백한 것 같은데 5주 동안 이렇게 큰 사랑 주셔서 감사하다. 팬들 너무 고맙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아이유 단발 머리를 본 네티즌들은 "아이유 귀여웠는데 더 귀여워졌어", "성형 루머로 마음고생해서 단발로 자른 건가", "가발 같은데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이유는 최근 성형 루머가 제기돼 화제가 된 바 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