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성형 루머 해명, "고소도 불사할 것" 강력 대응!
기사입력 : 2012.01.06 오후 5:18
아이유 성형 루머 해명 /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KBS '김승우의 승승장구' 캡처

아이유 성형 루머 해명 /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KBS '김승우의 승승장구' 캡처


아이유 성형 루머 해명 소식이 전해져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4일 가수 아이유의 소속사 조영철 프로듀서는 자신의 트위터에 "아이유처럼 칼 한번 안댄 얼굴도 없는데. 애기 때 사진보면 다 알텐데 왜들 그러실까. 자꾸 이러면 고소들어갑니다. 농담 아닙니다"라며 아이유 성형 루머에 대해 적극 해명하고 나섰다.


이어 그는 "아이유는 허허 웃으며 '그러다 말겠죠. 그냥 두세요'라고 하네요. 이건 대인배인지 산신령인지. 계속된다면 분명 엄중 조치하겠습니다"라고 강경한 입장을 나타냈다.


해명글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이유는 정말 성형안했는데", "이런 악성 루머 없애려면 고소해야해", "아이유는 역시 대인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이유는 지난달 KBS 2TV '김승우의 승승장구'에 출연해 "살이 빠졌을 뿐 성형 수술은 하지 않았다"라며 어린 시절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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