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리세 해명, 성형 NO! "살빼고 사진 보정 했을 뿐..."
기사입력 : 2012.01.06 오후 4:38
권리세 해명 / 사진 : MBC '위대한 탄생' 캡처, 키이스트 제공

권리세 해명 / 사진 : MBC '위대한 탄생' 캡처, 키이스트 제공


권리세 해명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


MBC '위대한 탄생' 출신 권리세는 최근 한 가방 브랜드의 전속 모델로 발탁되어 지난달 광고 촬영을 마쳤다.


공개된 화보 속 권리세는 진한 화장에 굵은 웨이브 헤어스타일을 연출해 몰라보게 성숙해진 미모를 자랑했다. 화보를 본 네티즌들은 권리세의 달라진 모습에 성형 의혹을 제기했다.


이에 소속사 측은 "진한 아이라인 등 화려한 메이크업과 사진 보정 때문에 분위기가 달라 보일 뿐 성형 수술은 없었다. 걸그룹 연습생 생활을 하며 살이 많이 빠지고 날씬해진 것은 사실"이라고 밝혔다.


권리세 성형 해명을 접한 네티즌들은 "과한 포토샵은 해로워", "권리세 살 진짜 많이 빠진 것 같아", "걸그룹으로 어서 나와서 활동하는 모습 보고싶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권리세는 현재 배용준의 소속사로 유명한 키이스트에서 걸그룹 데뷔를 위해 연습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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