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윤 오페라 도전 / 사진 : 조선일보 일본어판 DB, tvN '오페라스타 2011' 캡처
박지윤 오페라 도전 소식이 전해져 화제다.
오는 2월 10일 첫 방송되는 tvN '오페라스타 2012'의 도전자로 박지윤이 가장 먼저 확정됐다. 출연을 확정하며 가수 박지윤은 '오페라스타 2011'의 열렬한 팬이었음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그녀는 "오페라에 도전하는 가수들의 진지한 모습이 매우 인상적이었고 매주 놀랍게 성장하는 모습에 감탄을 금치 못했었다. 기회가 주어진다면 꼭 한번 오페라에 도전해보고 싶었다. 남은 기간 동안 최선을 다해 연습하겠다" 고 각오를 전했다.
박지윤 오페라 도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성악 전공한 박지윤이 어떤 무대 보여줄 지 기대된다", "오랜만에 TV 출연 신기해", "박지윤이 오페라스타에 제일 잘 어울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지윤의 오페라 도전 모습은 2월 10일 방송되는 tvN '오페라스타 2012'에서 만나볼 수 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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