틴탑, 용감한 형제 옆에선 카리스마 실종 '최강 애교돌'
기사입력 : 2012.01.04 오후 5:51
사진 : 티오피미디어 제공

사진 : 티오피미디어 제공


눈물티저, 군무티저로 180도 반전매력을 선보이며 기대를 모으고 있는 그룹 틴탑(TEEN TOP)의 신상 셀카가 공개되어 관심을 끈다.


오늘(4일) 미투데이를 통해 공개된 용감한 형제와 틴탑의 훈훈한 단체사진이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리키는 용감한형제 옆에서 해맑게 웃고 있는 사진과 함께 "피디님 저희가 세배 드렸잖아요~ 무방비 상태로 받으신 세배라 복을 두배로 받으실거에요. 세뱃돈은… 좋은 곡으로 주신다는 소문이^^ 무조건 많이 주시는 게 좋아요~"라는 애교 섞인 글을 남겼다.


이어 엘조는 "드디어 D-DAY!! 저는 왜 아직도 피디님과 있으면 긴장될까요ㅠ 열심히 활동할 테니 지켜봐주세요!!"라며 음원 공개를 앞두고 떨리는 마음을 전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용감한형제와 틴탑의 만남에 벌써부터 대박예감이 든다", "틴탑의 변신이 기대된다", "용감한형제가 많이 아껴서 그런지 사진만 봐도 훈훈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오늘 자정 미니앨범 2집을 발표하는 틴탑은 5일(내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컴백무대를 선보인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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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틴탑 , 용감한 형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