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이기광 트위터
그룹 비스트의 멤버 이기광이 새해인사와 함께 셀카를 공개했다.
이기광은 4일 자신의 트위터에 "안녕! 새해야!!"라는 글과 함께 턱시도를 입고 있는 자신의 셀카를 게재했다.
사진 속 이기광은 블랙 수트에 나비 넥타이를 한 채 대기실에 앉아 카리스마 있는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하얀 얼굴과 뚜렷한 이목 구비가 돋보여 눈길을 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기광이 오빠 시상식 때 찍은 모습인가요", "배우 뺨치겠어", "수트기광도 완전 멋있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비스트는 오는 2월 4일과 5일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뷰티풀쇼'를 개최하며 월드투어의 서막을 알릴 예정이다.
글 더스타 이은정 인턴기자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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